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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은 2007년 2월 개관하여 예전의 경산의 생활환경과 농민들이 사용하던 농기구를 전시하고 있으며 경산문화의 뿌리인 고대국가 압독국, 경산의 삼성현으로 추앙되는 원효, 설총, 일연의 업적과 불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곳 이다.
전시물 가까이 다가가면 TV화면에 설명이 나오거나 옛날 경산시를 재현한 모형 앞을 지날때는 모형 사이사이에 홀로그램이 움직이는 것도 볼 수 있다.
1전시실은 옛날 경산의 모습과 생활상을 볼 수 있고 2전시실은 불교문화와 삼성현, 압독국 관련 전시물을 관람 할 수 있다.
경산시립박물관에 들어가기 전 주변에는 작지만 시원한 분수대와 석탑과, 불상, 비석등오로 꾸며져 있으며 박물관 뒤쪽으로는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광장도 조성되어 있어 주말 아이들과 가보면 좋은 곳 이다.
주소 및 위치 : 경상북도 경산시 박물관로 46
오픈 : 09:00 ~ 18:00 (17:30까지 입장)
휴무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당일
요금 : 무료
주차장 : 무료주차장
교통 : 버스 100, 399 시립박물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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