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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북도 고령군] 우륵박물관

by 힐링과 여행 2018. 6. 2.

우륵은 대가야 가실왕과 신라 진흥왕 당시 악사로 활약한 가야금의 명인이자 시조이다.

우륵박물관은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만들어 연주한 곳으로 전하는 대가야읍 정정골에 있는 곳으로 우륵과 관련된 가야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박물관이다.

박물관을 관람하다 악기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에서 양금이란 악기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몇 번 반복하여 들었다.

이 곳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나 전통악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전통악기도 구경하고 체험하면 좋은 주말나들이로 가볼 만한 곳 이다.

혼행이라 못 해봤지만 가야금제작 및 연주체험을 할 수 있는 가야금 가족 체험픅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되어 있으니 문의 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주소 및 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 (지번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162)

오픈 : 3월 ~ 10월 09:00 ~ 18:00   11월 ~ 2월 09:00 ~ 17:00

휴무 : 매주 월요일

요금 : 일반 2000원 학생 및 군인 1500원 (1장의 입장권으로 우륵박물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전시관 관람 가능)

주차장 : 있음

교통 : 버스 고령-저전 (고령시외버스정류장에서 고열-저전 승차 우륵박물관 정류장 하차 걸어서 1분)

가야금 가족체험프로그램 : 2018년 2월 ~ 7월 (T : 054-950-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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