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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서원 TV를 보다가 장소가 너무 예뻐서 가본 곳 임고서원.임고서원은 고려말 충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조선 명종 8년에 부래산에 창건하여 사액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현 위치에 재사액 되었다고 한다.포은 정몽주 선생은 공민왕 9년에 문과에 장원하여 여러 관직을 거치고 왜구토벌에도 공을 세웠으며 지방관의 비행을 근절시키고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제하였다고 한다.임고서원 입구 왼쪽에는 세월을 실감나게하는 500년 된 은행나무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작은 연못과 포은유물관이 이 있다.포은유물관을 관람하기전 바로 앞에 있는 낮은 절벽과 연못의 조화로 셀카 찍기에는 좋은 곳 인 것 같았다.포은유물관은 정몽주 선생의 일대기를 관람 할 수 있는 곳으로 전시물은 작지만 포은 정몽주 선생의 업적.. 2018. 6. 18.
경상북도 고령군 여행지도 경상북도 고령군 가본 곳 여행지도 2018. 6. 6.
경상북도 경산시 여행지도 경상북도 경산시 가본 곳 여행지도 2018. 6. 6.
대구광역시 여행지도 대구광역시 가본 곳 지도 2018. 6. 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수목원 자연의 상쾌함을 느끼며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곳 대가야수목원.입구에 들어서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닥분수, 놀이터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그리고 작지만 분재관이 보이고 주변의 자연을 감상하며 천천히 걷다보면 양쪽 계단 중앙으로 시원한 물이 흐르고 그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옛날 사용하던 측량기 종류를 전시해 놓은 산림녹화기념관이 나온다.기념관 관람 후 계속 길따라 걸어 올라가면 시원하게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모두 거기서 사진 한방 찍고 내려간다.내려오다 보니 미처 보지 못한 여정목 미로길 이라는 곳이 보이는데 미로 입구가 표지판 바로 옆인 것 같은데 풀도 많고 여기 길인가 싶기도하고 입구에서 보면 거미줄이 너무 많아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난 걸으며 자연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해서 너무 맘에 들었.. 2018. 6. 2.
[경상북도 고령군] 우륵박물관 우륵은 대가야 가실왕과 신라 진흥왕 당시 악사로 활약한 가야금의 명인이자 시조이다.우륵박물관은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만들어 연주한 곳으로 전하는 대가야읍 정정골에 있는 곳으로 우륵과 관련된 가야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박물관이다.박물관을 관람하다 악기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에서 양금이란 악기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몇 번 반복하여 들었다.이 곳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나 전통악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전통악기도 구경하고 체험하면 좋은 주말나들이로 가볼 만한 곳 이다.혼행이라 못 해봤지만 가야금제작 및 연주체험을 할 수 있는 가야금 가족 체험픅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되어 있으니 문의 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주소 및 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 (지번 : 경상북도 고령군 대.. 2018. 6. 2.